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할것이다.
왜냐하면 드디어 맥북을 샀기 때문이다.
https://youtu.be/n2YBt6rIIeU?si=NH8HV2Wk4Hgca_pm
나는 컴공에 개발자인데도 맥북을 너무 늦게샀다.
대학교때는 삼성 생태계엿고, 회사에 입사하고는 맥북을 지급받았기 때문이다.
지급받은 노트북은 m1 pro 13인치 모델로 이 노트북으로 내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괜찮은 성능이다.
그래도 개인 맥북정도는 있어야한다는 생각일 있었고, 일하는 노트북과 따로 공부하는 노트북을 분리하고싶어했다.
그래서 샀다.
그값이 400만원이다.
그래도 내가 잘한다면 400만원 값어치를 할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나는 반드시 이 노트북에서 400만원 이상을 뽑아먹어야 한다.
그래서 블로그, 유튜브 이런것들을 시작했다.
블로그는 매일 꾸준히 10명씩은 들어오는 것같다. 10명중 9명은 아래 글로 들어온다.
왜인지모르겠는데 네이버에 검색햇을때 내 블로그가 첫번째로 나와서 그런것같다.
글을 잘쓴것도아닌데 역시 알고리즘의 선택과 사람들이 볼만한 글을 작성해야한다고 생각이 된다.
블로그 작성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수익이 난다.
한달동안 0.05달러를 벌었다.
한화로 72.32원이다.
한달동안 글 30개를 작성하면서 72원을 벌었다.
수익이 났다는것에 큰 의미를 둔다.
글30개에 72원, 글 300개면 720원, 글 3000개면 7200원, 글 30000개면 72000원, 글 300000개면 720000원, 글 3000000개면, 7,200,000원이이다.
글 300만개만 쓰면 월 720만원씩들어온다는. 희망이생긴다.
물론 글만써서 부자가 될수도있지만 글만 쓰면 재미없으니까 유튜브도 같이 시작하려고한다.
유튜브는 맥북받고 처음 편집해서 올렸는데 이틀만에 무려 63명이 봤다
생각보다 낮은 조회수에 맥북프로 m4 pro 를 유튜브에 검색했더니 내 영상이 안나온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버림받은것같다.
그래도 사이드 프로젝트하는 영상을 올려보려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여러번 시도한적이있다.
예전에 크몽으로 남이 만드는걸 도와주면서 배우는 점도 있엇다.
먼저 사이드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점이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이거 하나면 다 필요없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만들어야한다.
그 사용한 것을 찾는게 엄청어렵다.
뭔가를 만들려면 뭐가있는지를 알아야한다.
내머리속에 있는 자료가 부족해서 입사동기 GPT에게 물어봤다.
1. 커뮤니케이션 및 커뮤니티 앱
커뮤니티 앱 (예: Reddit, 네이버 카페)
소셜 네트워크 앱 (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앱 (예: 카카오톡, WhatsApp)
포럼 앱 (예: Tapatalk)
리뷰 및 평가 앱 (예: Yelp, TripAdvisor)
2. 교육 및 학습 앱
온라인 강의 앱 (예: Coursera, Khan Academy)
언어 학습 앱 (예: Duolingo, Memrise)
코딩 학습 앱 (예: Codecademy, Grasshopper)
어린이 교육 앱 (예: ABC Mouse)
시험 준비 앱 (예: 토익, SAT 준비 앱)
3. 생산성 및 업무 앱
노트 앱 (예: Evernote, Notion)
일정 관리 앱 (예: Google Calendar, TimeTree)
문서 편집 앱 (예: Microsoft Word, Google Docs)
협업 도구 앱 (예: Slack, Asana)
타이머 및 집중 도구 앱 (예: Forest, Focus Booster)
4. 건강 및 피트니스 앱
운동 추적 앱 (예: Nike Training Club, MyFitnessPal)
요가 및 명상 앱 (예: Calm, Headspace)
다이어트 관리 앱 (예: Lose It!, Noom)
수면 추적 앱 (예: Sleep Cycle)
심박수 및 헬스 트래커 앱 (예: Samsung Health, Apple Health)
5.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앱
비디오 스트리밍 앱 (예: YouTube, Netflix)
음악 스트리밍 앱 (예: Spotify, Apple Music)
팟캐스트 앱 (예: Pocket Casts)
독서 앱 (예: Kindle, 리디북스)
동영상 편집 앱 (예: Kinemaster, CapCut)
6. 게임 및 여가 앱
모바일 게임 앱 (예: Clash of Clans, Candy Crush)
퍼즐 및 퀴즈 앱 (예: QuizUp, Wordscapes)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예: FIFA Mobile)
보드 및 카드 게임 앱 (예: Chess.com, Hearthstone)
AR/VR 게임 앱 (예: Pokémon Go)
7. 금융 및 경제 앱
은행 및 금융 앱 (예: KB스타뱅킹)
주식 투자 앱 (예: Robinhood, 업비트)
가계부 앱 (예: Money Manager, 자산 관리 앱)
크립토 지갑 앱 (예: Coinbase)
대출 및 금융 계산기 앱
8. 쇼핑 및 전자상거래 앱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앱 (예: 쿠팡, Amazon)
중고거래 앱 (예: 당근마켓, 번개장터)
할인 및 쿠폰 앱 (예: Honey, 쿠차)
패션 및 뷰티 앱 (예: 무신사, 화해)
배달 쇼핑 앱 (예: Gmarket, eBay)
9. 라이프스타일 및 취미 앱
레시피 및 요리 앱 (예: Yummly)
여행 계획 앱 (예: TripIt, Skyscanner)
사진 편집 앱 (예: VSCO, Snapseed)
애완동물 관리 앱
DIY 및 공예 앱 (예: Pinterest)
10. 교통 및 내비게이션 앱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 (예: Google Maps, Waze)
대중교통 앱 (예: 카카오버스)
차량 공유 앱 (예: Uber, Lyft)
전동킥보드 대여 앱 (예: Lime)
주차장 찾기 앱
11. 뉴스 및 정보 앱
뉴스 앱 (예: Flipboard, BBC News)
날씨 앱 (예: AccuWeather)
스포츠 뉴스 앱 (예: ESPN)
기술 뉴스 앱 (예: TechCrunch)
경제 및 금융 뉴스 앱
12. 부동산 및 인테리어 앱
부동산 앱 (예: 직방, Zillow)
인테리어 디자인 앱 (예: Houzz)
건축 설계 앱
주택 관리 앱
임대 관리 앱
13. 공공 및 유틸리티 앱
공공 서비스 앱 (예: 정부24)
전기 및 수도 관리 앱
문서 스캐너 앱 (예: CamScanner)
파일 관리 앱 (예: Google Drive)
비밀번호 관리 앱 (예: LastPass)
14. 예술 및 창작 앱
그림 그리기 앱 (예: Procreate)
음악 제작 앱 (예: GarageBand)
영상 제작 앱 (예: iMovie)
디자인 앱 (예: Canva, Figma)
글쓰기 및 소설 창작 앱
15. 문화 및 역사 앱
박물관 가이드 앱
역사 교육 앱
세계 지도 학습 앱
전통 문화 체험 앱
언어 번역 앱 (예: Google Translate)
16. 취업 및 경력 개발 앱
구직 앱 (예: LinkedIn, Saramin)
직무 스킬 학습 앱
이력서 작성 앱
네트워킹 앱
프리랜서 마켓플레이스 앱 (예: Upwork)
17. 이벤트 및 티켓팅 앱
공연 및 콘서트 티켓 앱
영화 예매 앱 (예: CGV, 롯데시네마)
이벤트 계획 앱
스포츠 경기 티켓 앱
전시회 및 박람회 앱
18. 환경 및 지속 가능성 앱
탄소 발자국 추적 앱
재활용 가이드 앱
식물 관리 앱
지속 가능한 쇼핑 앱
환경 뉴스 및 교육 앱
19. 연애 및 관계 앱
데이팅 앱 (예: Tinder, Bumble)
관계 조언 앱
결혼 준비 앱
커플 관리 앱 (예: Between)
가족 소통 앱
20. 특화 및 니치 앱
특수 목적 계산기 앱 (예: 건축, 요리 계산기)
드론 제어 앱
암호 해독 및 학습 앱
무선 기기 연결 앱
명언 및 동기부여 앱
이 중 관심 있는 카테고리가 있다면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이 100개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쓸만한것을 찾아서 출시해야한다.
최근 나에게 자극을 준 두개의 프로젝는 '오늘수거' 와 '매일메일' 이다.
오늘수거는 한정된 지역 (서울)을 타겟으로 시작해서 모든 쓰래기를 분리구분없이 하나의 큰 봉투에 내다버리면
오늘수거 팀이 수거해서 분리수거하는것이다.
1인가구가 많이 늘어나는 시국에 좋은 아이디어 같다.
우리나라는 분리수거를 안하면 죄인이 된다. 주변에서도 안좋게 보고 어릴때부터 다른나라에 비해서 많은 교육을하는것 같다.
그럼에도 귀찮은 사람들이 있다. 그냥 분리수거 하러 내려가기가 귀찮다.
귀찮아서 음식도안해먹는다.
음식을 안해먹으니까 배달비용이 발생한다.
차라리 배달비용을 아껴서 음식을 해먹고 그돈으로 오늘수거를 신청하면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한다.
매일메일은 개발자들에게 매일아침 정해진시간에 개발자 면접질문을 하나씩보내준다.
매일 지하철에서 하나씩 읽고 생각할수있게 한다.
매일 메일을 보내는것에 대한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지못했다.
그런데 매일 메일은 수익모델이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다. 무료로 구독 할수 있기때문이다.
아무튼 두 프로젝트처럼 나도 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싶다.
두개의 프로젝트의 공통점은 사용자가있고, 사용자가 원해한다는것 이다.
저많은 카테고리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지 모르겠다.
다음 글에서는 뭘할지 조금더 구체화 해야겠다.
유튜브와 블로그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엮으면 좀더 효율적이지않을까? 싶긴하다.
'사이트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드 프로젝트 1. 개발 내용 결정 (3) | 2024.12.22 |
---|